[데스크가 만난 사람]김영진 연제협 회장 "K팝 심폐소생술 우리몫!"

김영진 연예제작자협회장. 최재원기자 shine@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효원부장]김영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가장 많이 강조한 단어는 한류의 지속이었다

최근 일본에서의 한류가 크게 침체된 것을 비롯해 중국의 놀라운 한국 연예산업 벤치마킹 등을 고려할 때 한국의 한류가 더이상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것. 꾸준히 한류의 세계화를 이어가기 위해서 연제협의 활동이 무척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영진 회장은 “K팝의 열기를 세계적으로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 연제협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지속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9대 회장으로서 임기 내 가장 중요하게 실천할 사업”이라면서 “이를 위해 해외에 연제협 사무처를 신설하려고 한다. 한류는 우리나라 국가적 성장의 중요한 인프라이므로 국가적인 지원이 필수다. 정부와 꾸준히 연계해 해법을 찾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1992년에 설립된 연제협에는 현재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이끄는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분야의 제작사 80~90%가 가입돼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회원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한류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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